메디퓨처(주), 신흥 시장 수출 확대 '가속화'

토종 디지털 유방촬영기 'Brestige'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선도'

국내 유일의 여성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퓨처㈜ 가 ‘토종’ 디지털 유방촬영기 ‘Brestige (브레스티지)’ 하나로 

아시아, 중동 시장에 이어 최근에는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신흥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Brestige는 지난 5월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ADAMA General Hospital’ 에 바이옵

시 full set와 함께 공급 되었다. 에티오피아는 인구 약 8천 5백만 명으로 아프리카 대륙 국가 중

에서는 나이지리아, 이집트 다음으로 많으며 최근 국내 총생산의 10%에 가까운 자금을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는 등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아프리카 첫 진출로 인해 아프리카

주요 지역에 판매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퓨처는 지난 5월 터키 시장에도 그 첫 신호탄을 울렸다. 정부 입찰에서 디지털 유방촬영기

로는 Brestige가 최종 낙찰된 것. 터키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주요 요충지로서 메디퓨처가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데 중요한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퓨처는 작년 이란 딜러와 300만 불 계약을 체결한 이후 당시 대 이란 금융제재에도 불구

하고 추가로 정부 입찰 (Government Tender)에서 최종 낙찰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메이드 인 코

리아 (Made in Korea)’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대만 내 유명 대학병원에도 Brestige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메디퓨처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첨단화 되어 가고 있다. 특히 우리 메

디퓨처의 기술로 개발된 Brestige가 첨단 의료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된 더 많은 국가의 여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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