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g deal with Iran Partner

국내 대표 여성 헬스케어 전문 기업 메디퓨처가 중동 digital mammography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경제사절단에 함께 참가한 메디퓨처는 

이란의 Raouf Medical Group과 800만 달러에 해당하는 큰 계약을 성사시켰다.  

Raouf Medical Group은 이란에서 초우량기업으로 영향력 있는 의료기기 종합그룹회사로, 

지난 2010년에 digital mammography Brestige를 이란에 론칭하여 

현재까지 이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최근에 경제 제재 해제로 인하여 global players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계약을 통하여 신 제품 SOUL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국의료기기의 대표주자로 참가한 메디퓨처는 이란의 낙후된 병원들의 의료기기 현대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미래의 잠재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은 지리적으로 중동의 중심에 있고, 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메디퓨처는 

이번 계약을 통하여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에 판매를 확대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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