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처(주), 국내 최초 디지털 X-ray유방진단기기 KIMES에 전시

국내 최초 디지털 X-ray 유방진단기기 제조업체인 메디퓨처㈜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2009)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1월 미국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첫 선을 보인 Digital Mammography(제품명 : Brestige)의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전시하게 되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퓨처㈜는 국내 순수기술로 고가의 특수의료장비인 Digital Mammography분야에 도전하여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혁신적인 영상 퀄리티와 신속한 영상 처리 그리고 환자의 고통을 배려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 디지털 의료진단 분야에 관심을 받고 있다.

메디퓨처㈜는 이미 지난해 남미 5개국을 대상으로 100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입증받은 기업으로 CE 인증 획득이후 본격적인 수출과 국내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KIMES 전시회에는 Digital Mammography뿐만 아니라 고해상도의 판독환경을 제공하는 Review Workstation과 자동으로 생체검사를 지원하는 Stereotactic Biopsy Kit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메디퓨처㈜ 이정채 사장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의 Premium 제품군과 비교하여도 손색이없는 제품으로 이미 국내외 전문의들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메디퓨처㈜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Breast Care 전문 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MEDI-FUTURE is a global healthcare IT company dedicated to women's breas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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