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처(주), 베트남 시장 본격 진출

국내 최초 디지털 X-ray 유방암 진단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최초로 디지털 X-ray 유방암 진단기를 개발하여  의료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던

메디퓨처(주)가  드디어 베트남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올 12월 호치민에 위치한 여성 유방전문 클리닉 "Breast Care Center"에 당사의 Brestige가 도입된다.

이 곳은 호치민 시 종합병원 내에 위치한 유방전문클리닉으로 초음파, Breast MRI 등과 함께

당사의 유방암 진단기 Brestige가 설치되어 여성 유방검진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메디퓨처(주) 이 정 채 대표는 "이번 베트남 수출은 메디퓨처의 아시아 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이

되었으며 이를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전 지역의 판로를 확대해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베트남의 소득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베트남 의료서비스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선진 첨단 의료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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